✔️ DECANTING / 디캔딩이란?
와인병을 오픈한 뒤 디캔더라 부르는 용기에 와인을 옮겨 닮아서 먹는 것을 이야기해!
왜 옮길까?
디캔더로 옮기면서 와인을 공기 중에 산소와 접촉시켜 너무 강한 신맛과 탄닌을 줄여
와인 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야. 그리고 오래돼서 생길 수 있는 와인의 침전물을 거르기 위해서 하기도해!
모든 와인이 디캔팅을 할 필요는 없고 ‘레드 와인’ 위주로 디캔팅을 진행해!
✔️ 바디감이란?
와인에서 바디감은 와인의 점성도, 끈적거림, 걸쭉함을 이야기해!
바디감이 있다 혹은 무겁다는 와인이 점성이 있다, 끈적거린다는 뜻이야 그리고 농도가 짙고 특유의 걸쭉함이 느껴지면 "풀 바디", 질감이 가볍고 농도가 옅은 와인은 "라이트 바디"라고 표현해 풀 바디도, 라이트 한 바디도 아닌 중간 정도인 와인은 "미디움 바디' 라고 표현해
✔️ 탄닌이란?
탄닌은 와인의 ‘떫은맛’ 혹은 ‘쓴맛’을 의미해. 이 탄닌감은 주로 레드와인에서 쉽게 느껴져. 이 떫은맛이 애매하면 입안이 바짝 마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이해가 쉬울 거야! 단것을 좋아하면 탄닌감이 없는 와인 추천 받으면 좋아!
✔️ DRY / 드라이하다?
‘드라이’한다는 달지 않는다는 뜻인데 단맛이 없는 대신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특히 신맛 대표적이야! 이 드라이 하다는 마치 감칠맛처럼 감각 같은 맛이라 느끼기 힘들 수도 있어
✔️ VINTAGE / 빈티지?
오래된 프랑스어 vendage(수확)에서 비롯된 말인데 ‘해당 와인을 만드는 포도를 수확한 해’를 의미해! 예를 들면 와인병에 1994라는 네 자리 숫자가 있으면 1994년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야 빈티지에 영향을 받는 와인은 유럽에서 생산된 와인이고 미국이나 호주에서 생산된 와인 빈티지에 영향을 덜 받아
✔️ HOUSE WINE / 하우스 와인?
이 하우스 와인의 원래 뜻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든 시그니처 와인'이야. 근데 이 하우스 와인이 가볍게 한두 잔 먹을 때 제공됐어. 그래서 이런 형태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하우스 와인 = 글라스 와인’으로 통해! 하지만 원래 뜻은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든 시그니처 와인'이야
✔️ CORKAGE / 콜키지란?
‘콜키지(Corkage)’는 고객이 본인의 와인을 음식점에 가져가서 마시는 경우 음식점에서 고객에게 부과하는 비용을 의미해! 만약 ‘콜키지 프리’라고 적힌 식당이 있다면 콜키지 비용이 0원이란 뜻이지!
✔️ SWIRLING / 스윌링이란?
‘와인글라스에 와인을 조금 따라놓고 잔을 돌리는 행위를 말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멋있어 보여서가 아닌 잔 속의 와인을 공기와 접속시켜 와인의 맛을 한결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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